리뷰/PC & IT2014. 5. 20. 09:24




메모리 제품군 중 인기가 가장 좋은 샌디스크의 보급형 USB 3.0 메모리 CZ48의 리뷰입니다.

성능보다는 가격에 비중을 둔 제품이지만 샌디스크만의 기술력으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용량에 따라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패키지는 굉장히 단순하게 되어있습니다.

판매대에 걸어놓고 판매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용량인 16GB가 크게 써져있고 그 아래에는 약 80MB/s의 읽기 속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겉면을 보시면 샌디스크 코리아 정품 인증 스티커가 있습니다.

중앙의 홀로그램 스티커 부분만 떼서 USB에 부착하면 됩니다.

이유는 사진에 나와있듯이 스티커가 없으면 A/S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외관은 일반적인 슬라이드 형태의 메모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Z36과 비교했을 때 약간 둥근 형태라는 것 외에는 너비, 길이가 거의 일치했습니다.

즉 전형적인 보급형 슬라이드 형태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SB 3.0이라는 문구는 음각으로 되어있습니다.

나름 멋을 준 것 같지만 사이에 이물질이 쉽게 끼일 수 있습니다.



커넥터 부분은 USB 3.0답게 파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커넥터의 재질은 플라스틱이 아닌 쇠로 되어있어 비교적 튼튼할 것 같습니다.



벤치마크에 비교군으로 사용될 Z58입니다.

용량은 16GB이며 스윙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먼저 CZ48의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읽기 속도는 약 72MB/s로 꽤 준수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반면 읽기 속도는 일반 USB 2.0 제품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같은 CZ48이더라도 고용량 제품에서는 쓰기 속도가 더 높습니다.)



비교군인 Z58의 벤치마크 결과는 USB 2.0 치고는 나쁘지 않습니다.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은 읽기 속도인데 그 외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4K의 쓰기 속도는 오히려 Z58이 앞섭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가격 이상 만큼의 성능은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16GB 기준으로 오픈 마켓에서 USB 3.0 제품 중 가장 저렴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신뢰가 가는 회사의 제품이기에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USB 3.0 제품이지만 쓰기 속도에서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USB 2.0 제품들과 비교해봐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쓰기 속도는 느렸습니다.

반면 읽기 속도는 오픈 마켓 기준 2배 내지는 3배의 가격차가 나는 제품들과도

견줄 수 있을 만큼 상당히 괜찮은 속도를 보여줍니다.


자료의 수정이 많지 않고 컴퓨터로의 이동이 많을 경우 사용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가령 윈도우 이미지 파일을 설치해둔다거나 백업을 해두고

추후에 설치를 한다거나 자료를 복사해올 때 속도는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사용자 Muzi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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